우울증 증상 5가지

 

우울증 증상 5가지

우울증이라함은 활동력 저하를 가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게으른 상태가 됩니다. 

평소 알고있던 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자살, 망상, 환각 등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의 증상은 너무나도 대중적이게 퍼져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심심치 않게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증상

기운이 없으며,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남

평소 선천적으로 잠이 많으신 분들은 보통 8시간 이상 9시간 정도를 수면을 취하게 되는데, 우울증의 경우 17시간 길게는 20시간을 잠을 자고, 무기력하며, 밥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잠이 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모든 우울증의 사람들이 이러한 현상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울하다는 감정적인증상보다는

신체적 무기력함도 우울증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무기력증 증상의 예시)

 

그래서 무기력증에 걸린 우울증 환자의 집안에 들어가 보면, 집안이 매우 지저분하며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정리정돈이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증상

기억력 감소

기억력 감소가 평소와 달리 또는 작년과 달리 지금 기억력이 많이 나빠졌다는 것을 느끼거나, 어디에다 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건망증이 심해지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게 됩니다. 혹시 내가 치매인가?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우울증에서 기억력 감소가 나타나는 주 연령층은 노년층입니다. 노년층은 기억력의 급격한 저하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증상

식욕의 불규칙성

앞서 언급드린 수면의 양이 많아짐과 마찬가지로 식욕은 굉장히 기본적인 인간의 생리적 욕구입니다. 너무 많이 먹거나, 너무 많이 먹지 않아도 우울증의 한 증상이 됩니다.

 

혹시 주변에 밤마다 먹방 방송을 보면서 같이 배달음식을 시켜서 혼자 쓸쓸히 드시는 분들이 없는지 찾아봐주세요.

 

네 번째 증상

불안, 초조, 자살생각

이러한 불안, 초조는 첫 번째 증상처럼 눈을 뜨고 있는 자체가 고통스러우며 잠만 자고 싶다는 생각 만들 정도로 생각을 하다가, 더 심해지게 되면, 자살생각으로 이어집니다. 그 이후, 고통 없이 죽는 법 이런 것들을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부디 정신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 우울증의 경우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 보통 80~90%는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처음 진료날짜를 예약하고 가서 진료를 받으면 의사 선생님이 아주 친절하게 무슨 고민이 있는지,

다 들어주시고,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은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많은 우울증의 환자들을 많이 만나봤고, 해결도 많이 해봤기 때문이죠.

 

다섯 번째 증상

신체적 괴로움

소화불량, 두통, 가슴이 답답하고 흡연자의 경우 담배 생각이 계속 납니다. 만성적 피로감 우울증의 신체적 증상은 피부 알레르기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다양한 증상들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