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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고르는 방법 6가지

korea informations. 2021. 9. 23. 20:25

 

 

 

 

 

 

수박 고르는 방법 6가지

 

수박은 여름철에 많이 음식이어서 매년 여름 수박을 고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두드려서 대충 느낌상 골라서 수박을 고르곤 하는데 이러한 방법 말고 흔히 아는 방법은 직접 먹어보고 구매하는 방법인데 내가 사려는 수박과 실제 파는 수박과 당도가 일치하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항상 궁금했던 수박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방법을 이야기하기 앞서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수박의 수확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수박이 나올 철이 아닌 시점에 수박이 수확된 수박은 맛이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수확을 하게 되면 후숙을 하더라도 당도가 늦게 수확한 수박에 비해 당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첫 번째 암 수박 을찾자

암 수박을 골라야 합니다. 수박을 처음 맛을 볼 때 작은 조각으로 맛을 볼기 회를 주는데 그때 확인합니다. 암 수박을 고릅니다. 암 수박은

  • 당도가 높고
  • 씨가 별로 없습니다. 
  • 껍질이 얇고
  • 원형 형태 
  • 타원형 형태입니다. 

두 번째 모양 찾기

가장 동그란 녀석으로 일단 3개 정도 살펴봅니다. 길쭉한 수박보다는 보름달과 같이, 달걀 형태를 가진 수박을 고릅니다. 형태는 아래 사진을 참조해주세요

 

수박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영 양을골 고루 분배된 원형 수박만큼 당도 높은 수박은 없습니다. 

세 번째 무늬

호랑의 범무늬와 같이 정신 사나운 수박보다 무늬가 뚜렷하고 무늬가 끊기지 않은 상태이며 초록과, 검 초록의 무늬가 확실하게 대조가 많이 될수록 수박의 당도가 높아집니다.

첫 번째 수박과 같이 무늬가 어지러운 것은 수박이 햇볕을 많이 보지 못한 증거입니다.

수박을 맛있게 키우려면 골고루 햇볕을 보도록 돌려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수박이란 것입니다. 

 

네 번째 당밀 갈색 상처

수박의 겉 부분에 흰색 가루 같은 것은 당밀이라고 합니다. 당밀은 깨끗하게 닦아낸다고 해도 하루 만지 나면 다시 올라옵니다.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꿀벌이 수박 겉에 붙어 수분을 챙겼다는 증거인데 이것은 결국 당도가 높기 때문에 꿀벌이 먼저 먹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밀과 갈색 상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다섯 번째 배꼽

수박 아래에 배꼽이 1cm 정도로 작으며 초록빛이 아닌 갈색인 수박이 좋습니다. 또한 수박 배꼽 근처 줄무늬가 배꼽으로 향하고 있는지 배꼽 근처에 줄무늬도 색상이 진한지 알아봐야 합니다. 

여섯 번째 무게

저울이 있다면 저울에 재보는 것이 좋지만 저울이 없다면 직접 골랐던 수박들을 한 번씩 들어서 무게를 느껴봅니다. 무거운 수박일수록 당도가 높은 수박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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