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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차 접종 후기 및 부작용 대처방법
21년 10월 22일 금요일 낮 2시에 모더나 2차 주사를 맞았다.
- 접종 순서
- 1차와 접종과 비교
- 접종 후 8시간에서 10시간 경과
- 부작용 증상
- 접종 후 아픈 이유
- 대처방법
- 예방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 안내
1 접종 순서
혈압체크-> 문진표 작성-> 의사와 상담-> 주사-> 주사 후 30분 대기-> 귀가
2 접종 후 8시간에서 10시간 경과
1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접종 후 6시간 정도 지나니 왼쪽 어깨가 아파오기 시작했고, 몸에 피로감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도 1차 접종과 다를 것 없이 버틸만했고, 저녁 외식 후 집에 가서 휴식
사실 지금 접종 후 24시간이다 되어가는데, 의사 선생님 말대로 피로감, 부종, 두통, 오한, 발열 증상 등이 1차에 비해 3배는 되는 것 같았다.
3 부작용 증상
8시간이 지나니 두통과 등골 척추뼈가 마비되는 것만 같은 온몸이 뻐근해졌고,
자기 전 접종 후에 약국에서 산 타이레놀 약을 한알 투여 후 잠이 들었다. 현제 24시간이 지난 후는 약을 먹어서 움직일 수는 있으나 어떤 행동을 하던 피로감이 쉽게 쌓이고 두통이 지속된다. 발열 증상은 없어진 것 같다. 물을 계속 섭취하며, 4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할 예정이다.
4 접종 후 아픈 이유
접종 후 아픈 이유는 다들아실거라고 생각 들지만 몸속에 항체가 만들어지는 것이어서 사람 마다반 응이 다르고 아픈 것이 정상이라고 합니다.
5 대처방법
처음 접종하기 전 의사와 상담을 할 때 의사가 해준 말이 있다. 타이레놀 구입하시고, 접종 후 물을많이드시라 한 것이 생각이 났다. 처음 새벽 4시쯤 엄청난 추위로 덜덜 떨면서 전기장판을 높여서 있는데 이 증상 또한 부작용 증상이라 생각이 들어 공복임에도 불구하고 타이레놀 1알을 투여했다. 그러나 타이레놀 부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게시물에는 타이레놀과 비슷한 게보린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는데 참고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2.23 - [분류 전체보기] - 게보린 부작용 복용방법
자기 전 12시쯤 투여하고 4시쯤 투여했으니 타이레놀 효과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제기준으로는 4시간 정도 가는듯했다. 그러고 먹고 2분 정도가 흘러 언제 덜덜 떨었냐는 듯, 몸이 따뜻해지며, 정상적인 체온으로 돌아온 것 같았고, 이후에 땀을만이흘려서 그런지 의사가 물을 많이먹으라한 것이 떠올라 물을 1.5리터가량을 시간을 두고 나누어서 섭취하니 처음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다. 또한 접종 후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 타이레놀이 간에서 해독을 하기 때문에 술을 먹게 되면 간 기능이 저하돼 약효가 떨어지게 되니 참고하길 바란다.
긴급대처로 수분이 필요할 때 집에서 쉽게 만드는 링티 방법을 아래 게시물에 올려두겠습니다.
2021.02.21 - [분류 전체보기] - 링티 효능 집에서도 만드는 방법
7 예방접종 피해 국가 보상제도 안내
- 예방접종으로 인해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방접종 피해에 대해 국가보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 이상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피해 조사 및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과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방접종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의심될 경우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인근 보건소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 방문하시면 됩니다.